2024-10-16 묵상
사랑의 주님.
현재의 상황을 인내하지 못하고 합당하지 않은 말을 내뱉었던 저를 회개합니다.
그때의 상황을 지금 와서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연약한 저는, 제대로 인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주님 어떤 상황이든 주님께서 이끌어 나가심을 의지하고 또 믿고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암울하더라도
그 상황이 주님보다 크지 않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그 승리의 기쁨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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