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 묵상

주님! 정말로 그 날이 속히 오길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끊임없이 채워지는 그런 날들이,
지금 이 곳에도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주님, 이 곳에서도 주님의 작은 천국을 만드는 일에 힘쓰도록,
내 삶에, 내 마음에 주님만이 주인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주님이 죄를 덮어 치유하심으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삶에 주어지는 고난들에 기뻐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과 더욱 더 가까워지는 기회로 여기고,
그 기회를 붙잡아 정말로 주님께 더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사람을 의지하려고 하지 않도록 주님 인도해주세요.

그때까지 제가 준비되길 원합니다.
정말 거룩하게 준비되길 원합니다.
과거의 죄는 주님이 이미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죄가 빠져나간 자리에 주님이 들어서길 원합니다!
그 공허한 자리에 주님만으로 꽉 채워지길 원합니다!
저의 참 아버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