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묵상
주님. 회복을 원합니다. 단지 기분이 좋아지고 활발해지는 것이 아닌, 주님과의 관계 회복을 원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 대로, 세상을 향한 무절제한 사랑과 행동을 억눌러야하는데,
주님 누르면 누를 수록 더 발악을 합니다.
그것들이 자기합리화라는 수단을 통해 계속 문을 열려고 합니다.
때론 두드리는 소리에 못이겨 문을 열어줄 때도 많습니다.
주님!! 좀 더 과감하고 담대하게 죄의 사슬을 끊어내기 원합니다.
나의 선택, 나의 의견들을 내려놓고,
주님이라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를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길 원합니다.
주님과 가까워질 기회라면, 제 모든 시간을 바치길 원합니다!
주님 팔 벌려 맞아주실 때 주저하지 않는 굳센 확신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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