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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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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와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그 사람들을 판단하려 들지 않길 바랍니다.
저희들 모두 주님깨서 창조하셨고,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죄인일 뿐인데, 어찌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 이전에 말씀하셨다시피, 모든 일에 계획이 있으시고, 그 계획은 완전하십니다.
그 사람이 불완전함에도 계획이 있으신 것입니다.
또한 저희가 고난길에 있더라도, 설령 그 고난이 저희가 죄를 짓고 눈물로 회개하며 가슴이 미어터지고,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도, 모두 주님의 완벽한 계획속에 있습니다.
모두 저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저희로 하여금 스스로 깨우치고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함이십니다.

아버지, 저희의 참 아버지!
다시 일으켜주세요!
다시 안아주시고, 다시 맞아주시고, 다시 회복시켜주세요!

이 마음이 결코 거짓되지 않길 바랍니다. 이 고백이 이후에라도 결코 거짓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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