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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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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합니다..
어제 너무 많이 울었던 탓일까요.
회복시켜주세요 주님!

몸이 피곤하다보니 머리속이 잘 정리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오랫동안 여러 글을 썼다 지웠다 계속 반복하고 있네요..
풀리지 않은 여러가지 생각들과 고민들이 있지만,
오늘 그것들을 생각하기엔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저 오늘 주신 말씀 처럼 일상에서의 주님을 찾아내길 원합니다.
일상에 지쳐 피곤해졌을 때 이전과 같이 미디어나 사람이 아닌, 주님을 찾길 원합니다.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의지하도록 더욱 굳세게 이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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