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묵상
주님! 주님보다 크지 않은 세상의 목소리에 흔들리지 않도록 이끌어주세요!
성령님! 제게 의욕을 부어주사 주님의 말씀을 꾸준히 묵상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하루의 시작을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육체적 피로를 덜어주세요!
예수님!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아가도록 제 마음에 항상 계셔주세요!
주님, 죄된 하루를 보내고 주님 앞에서 후회만 하다 내일 아침엔 싹 잊어버리는 것이 주님을 묵상하기에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주님! 아침 일찍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을 제 가장 귀한 그 자리에 앉혀두고 하루들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제 마음을 다시 한번 새롭게 하셔서 더 힘차고 경건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의 지혜로 이 모든 상황들을 견뎌내길 원합니다.
이 모든 과정들이 형식적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항상 제 진심만 담아낼수 있도록, 주님께 먼저 달려가 도움 요청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대체 이 세상 누구에게 이 깊은 죄들을, 고민들을 털어놓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는 주님만 붙들도록 주님 함께하여주세요!
꼭 인격적인 주님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주님의 피조물일뿐인 제게 구원의 기쁨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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