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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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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도 제 맘에 임하여주십시오!
주님의 뜻이 ‘하기 싫은데 강제로 해야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데 내 힘으로만 안되는 일’이 되게 하십시오!
그렇게 되도록 제 자신을 부인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아직도 제 안에 죄가 가득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나서 그와 상반되는 제 본 모습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아버지, 제 일상 속에서, 매일의 보는 것에서
본질상 죄인이기에 일어나는 죄된 생각을
주님의 사랑으로 끊어내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주십시오!

부탁입니다 주님!
이 죄된 마음이 떠오르는 제가 너무도 괴롭습니다!
내 자신이 아직도 그 죄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이 답답합니다!
새롭게 해주십시오! 옛 사람을 돌아보지 않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다시금 넘치도록 부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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