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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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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의 말씀이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요!
주님의 말씀이 어찌 이리 이로운지요!
주님의 말씀을 통해 이 세상을 다시 봅니다.
죽지못해 살아가는 삶을 사는 영혼에게,
살기위한 이유를 찾지 못해 죽어가는 영혼에게,
주님께서는 그 아름다운 말씀과 성령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저의 아픔들이 은혜로 보이게 하셨습니다.

매일의 그 말씀을 묵상하고 그것을 제 마음에 쌓아두는 과정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그 마음을 이웃과 나누는 것이 기쁩니다.

성경이 쓰여진 그 오래전부터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계셨습니다.
그 놀라운 계획 안에 살아가는 삶에 안정을 느낍니다.
그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그 사랑이 마르지 않음에 감탄합니다.

정말 제가 무엇이기에 사랑하십니까?
제가 무엇이기에 이 말씀을 주십니까?
주님을 알지 못해 제가 쌓아올린 이 바벨탑들을 보십시오. 이 죄의 결과물들을 보십시오!
주님께서는 이제 그것들이 제게 아무 의미가 되지 않게 하셨습니다.
모두 주님의 말도 안되게 크심에 압도되었습니다.
그것들을 이기시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받은 사랑을 숨기기 어렵습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지체말고 인도해주십시오!
주의 인도하심을 의지합니다!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