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06 묵상
주님… 저는 주님을 갈망하고 있습니까? 정말로 주님이 없으면 단 하루도, 한 시간도 살 수 없는 그런 갈망을 가지고 있습니까? 헌금 봉투에 써냈던 기도제목, 셀 단톡방에 공유한 기도제목을 위해 오직 주님에게만 매달리고 있습니까? 주님의 기준에 제 마음을 비춰보면 매 시간 넘어지고 있는 제가 보일 뿐입니다. 정말 부끄럽고, 이정도밖에 할 수 없는 제 ...

주님… 저는 주님을 갈망하고 있습니까? 정말로 주님이 없으면 단 하루도, 한 시간도 살 수 없는 그런 갈망을 가지고 있습니까? 헌금 봉투에 써냈던 기도제목, 셀 단톡방에 공유한 기도제목을 위해 오직 주님에게만 매달리고 있습니까? 주님의 기준에 제 마음을 비춰보면 매 시간 넘어지고 있는 제가 보일 뿐입니다. 정말 부끄럽고, 이정도밖에 할 수 없는 제 ...

Prettier? Prettier는 node 진영에서 코드 포맷을 포맷팅 하기 위해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입니다. 스캔 대상에 등록된 파일 전체를 스캔하여 설정한 코드 포맷 규칙에 따라서 코드를 포맷팅 해줍니다. 물론, 이 라이브러리는 포맷팅에 node를 사용하기에 보통 Javascript 프로젝트에만 사용되지만, Java 언어를 포맷팅 해주는 pre...

저의 참 아버지 되신 주님, 주님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제 충동적인 행동들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제 교만한 마음을 버리지 못할 것입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매일, 매시간 주님의 마음과 저의 마음이 일치하는지 검증해보아야 합니다. 그만큼 저의 죄가 크고, 또 저의 몸은 계속해서 죄를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그 검증의 시간이 처음에는 고통스러울지 몰...

주님,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합니다.. 어제 너무 많이 울었던 탓일까요. 회복시켜주세요 주님! 몸이 피곤하다보니 머리속이 잘 정리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오랫동안 여러 글을 썼다 지웠다 계속 반복하고 있네요.. 풀리지 않은 여러가지 생각들과 고민들이 있지만, 오늘 그것들을 생각하기엔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저 오늘 주신 말씀 ...

주님… 정말로 맞아요. 요즘 들어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하나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모두 주님의 설계와 인도하심이 있는 시간들인데, 제 자신이 그 시간들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마음을 부인하고, 하나하나씩 꺾어나간다면 주님 언젠가 오늘 목사님 말씀해주신 것 처럼 평안을 얻을 수 있겠지요? 주님, 평안하고 싶...

주님, 진실로 태양 아래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태양까지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것은, 주님과 또 주님이 만드신 나라입니다. 주님, 이 세상이 나에게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만 본다면 얼마나 암울한지요. 언젠간 끝날 인생이며, 그저 죽지 못해 살아간다는 마음을 품게 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주님 없이 생각한다면, 이 세상에서...

주님, 아시다시피 저는 역겨울 정도로 내면과 외면이 다른 사람입니다. 삶 전체를 둘로 나누어 세상에서의 모습, 교회에서의 모습으로 거짓되게 나누어둡니다. 주님, 저의 이런 이중적인모습을 깨닫게 될 때마다 괴롭습니다. 어쩌면 최근들어 특히나 괴로웠던 이유는 더러운 세상에서의 저를 교회 안에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그 주님의 말씀이 저의 세상에서의 모습...

주님, 주님은 저희의 본성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저희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너무나 잘 아시고, 그 죄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더 많은 죄를 범한다는 사실도 너무 잘 아십니다. 주님. 그렇기에, 그렇기에! 주님이 더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항상 손내밀어 저희를 잡아주려고 하시지만, 결국 그 손을 뿌리치는 것은 저희들 입니다. 주님, 일상...

주님 저와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그 사람들을 판단하려 들지 않길 바랍니다. 저희들 모두 주님깨서 창조하셨고,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죄인일 뿐인데, 어찌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 이전에 말씀하셨다시피, 모든 일에 계획이 있으시고, 그 계획은 완전하십니다. 그 사람이 불완전함에도 계획이 있으신 것입니다. 또한 저희가 고난...

주님. 회복을 원합니다. 단지 기분이 좋아지고 활발해지는 것이 아닌, 주님과의 관계 회복을 원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 대로, 세상을 향한 무절제한 사랑과 행동을 억눌러야하는데, 주님 누르면 누를 수록 더 발악을 합니다. 그것들이 자기합리화라는 수단을 통해 계속 문을 열려고 합니다. 때론 두드리는 소리에 못이겨 문을 열어줄 때도 많습니다. 주님!...